쉐보레 트래버스는 북미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히 괜찮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쉐보레에서 생산을 맡고 있으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자동차입니다. 이에 더해 현대와 기아의 펠리세이드, 모하비와 동일 시장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준대형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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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그릴을 차량 중간에 장착하여 준대형만의 웅장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표현하고있으며 최근 쉐보레 패밀리룩을 반영하여 구성된 전면 램프를 토대로 강렬한 감성을 전체에 부여하고있습니다. 여기에 지면과 가까운 위치에 공기 흡입구를 3라인 가로형으로 부착하여 일정한 내부 온도를 유지시켜주고있습니다.






또한 길게 설정된 리어 오버행을 가지고있어 동급 대비 최대 전장의 자동차를 만들고있으며 비틀어진 형태의 스포크 휠을 장착하여 트래버스만의 독특한 느낌을 은연중에 드러내고있습니다. 여기에 전면, 후면 램프를 잇는 스타일 라인이 옆면 도어에 활용되어 우아한 차체 감성을 부여하고있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세로형 에어밴트가 돋보이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하여 매력적인 기능 활용 가능성을 만들어내고있으며열선, 통풍, 전동 조절 시트, 메모리 기능이 추가된 운전석을 탑재하고 있어 매우 안락한 운전 경험을 느끼게 만들어주고있습니다. 여기에 준대형차에 적합하도록 프론트 유리를 설계하였기 때문에 크로스오버의 광활한 시야를 운전자에게 선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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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점점 얇아지는 도어 트림을 실내에 두르고 있어 고급스러운 트래버스 감성을 한층 더 극대화하고있으며폴딩, 열선 기능을 2열 시트에 넣어 쉐보레 특유의 여유로운 후방석 탑승이 가능하게 만들고있습니다. 더불어 플랫폼을 최대로 활용한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마련하여 편안한 자리를 조성하고있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트라이 존 풀 오토 에어컨을 통해 개별 온도 설정 가능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보스 프리미엄 10스피커를 통해 웅장한 내부 음악 환경을 제공합니다.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를 통해 더욱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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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는 차량 규격은 전장 5189mm 전폭 1996mm 전고 1795mm 휠베이스 3071mm, 배기량은 1998 – 3564 cc, 연료는 가솔린 등의 수치를 보여줍니다.



트래버스의 출고 가격은 트림별 최대 5933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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