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는 GM 세타 플랫폼을 차량 기틀로 사용하여 쉐보레 이쿼녹스, GMC 터레인과 같은 기반을 채택하는 SUV이며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SUV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차량입니다. 이에 더해 2011년 3월에 최초로 공개되어 아베오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피드백을 받으며 시장에 진출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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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는 입체감을 주는 라인을 차량 보닛 위로 감싸 듬직함이 돋보이는 프론트 페시아를 완성해내고있으며 이등분 그릴 상단에 쉐보레 나비 로고가 부착되어있어 깔끔하게 차량 정체성을 표현하고있습니다. 여기에 스키드 플레이트 근처에 공기 흡입구를 얇은 길이로 부착하여 일정한 내부 온도를 유지시켜주고있습니다.




또한 도어 노브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옆면 도어에 활용하여 매력적인 감성을 최대한 드러내고있으며 급하게 올라가는 각도로 설계된 후면 디파처 앵글을 이용하여 공격적인 뒷면 느낌을 선사하고있습니다. 여기에 크롬 라이닝과 함께 마련된 하단 로커 패널을 통해 고급스러운 차량 이미지를 측면 전체에 부여하고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는 허리 받침, 열선이 추가된 운전석을 탑재하고 있어 캡티바만의 안락한 드라이빙 경험을 느끼게 만들어주고있으며매끄럽게 컷팅된 변속 기어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변속이 가능하게 유도하고있습니다. 여기에 송풍구와 어울리는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매력적으로 캡티바 전반 정보를 제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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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중형차에 걸맞는 2열 다리 공간을 마련하여 오랜 시간 탑승이 가능한 뒷자리 공간을 조성하고있으며폴딩 기능을 뒷좌석 시트에 넣어 유동성이 돋보이는 후방석을 만들고있습니다. 더불어 훌륭한 개방감의 선루프 공간을 천장에 확보하여 답답하지 않은 운전 공간을 만들어주고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는 전방 감지 센서를 통해 차량 전방 장애물 감지를 가능하게하며 자동 라이트 컨트롤을 통해 야간 안전 운전 환경을 조성합니다.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통해 안전 사고 방지 환경이 가능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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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는 최대 출력은 170hp, 최대 토크는 40.8kg.m, 엔진 방식은 i4 등의 수치를 보여줍니다.



캡티바의 출고 가격은 트림별 최대 334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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